- 국악의 학문적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만당 이혜구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된 이혜구 학술상은 국악학 발전에 기여한 45세 이하 국악학자
     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악학술상이다.

  - 199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 2012년 12월 이혜구학술상운영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하여 제8회 수
    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2013년 2월 16일 국립국악원 대회의
    실에서 열렸다.

  - 제8회 수상자는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는 문주석 박
    사가 풍류방과 조선후기음악연구 및 국악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
    정받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