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유용성, 노래 김용우,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해금 현소연, 가야금 박지양 2015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아산시 여성회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산에 들에 고개를 든 들꽃들이 산들바람에 춤을 추고 풀피리 소리에 저절로 흥이 오른다. 이 강산 낙화유수는 봄을 찬미한다. 생명의 잔치를 벌이는 봄이 오는 소리는 어떤 것일까? 봄의 정경을 국악심포니를 통해 音畵的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 <공연 포인트>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우리음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뜨거운 열정과 감성으로 풀어내는 젊은 지휘자 유용성! ■ 세계적인 봄의 음악인 “Vivaldi 사계 中 봄(Spring)”을 국악심포니로 만나보는 참신함!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국내유일의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우리음악의 원형적 아름다움과 흥을 가장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스타 소리꾼 김용우! ■ 새봄의 아름다움을 국악관현악과 함께 다채롭고 신비하게 꾸며지는 캘라그라피 공연! ■ 봄의 산들거리는 맑고 투명한 바람을 25현 가야금으로 표현하는 가야금솔리스트 박지양! ■ 봄의 따뜻함과 역동성을 해금의 선율과 탱고의 리듬으로 되살리는 해금솔리스트 현소연! ■ 2015년의 소망을 우리 소리의 멋과 흥겨움으로 전하는 젊은 소리꾼들의 울림있는 노래! <공연 개요> 1. 공연명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봄을 여는 소리 "새봄, 국악에 빠져봄" 2. 일시와 장소 : 2015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아산시 여성회관 3. 주최와 주관 : 아산문화재단,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4. 지휘 : 유용성 5. 협연 : 노래 김용우, 캘리그라피 이상현, 가야금 박지양, 해금 현소연, 소리꾼 김완아, 정수지, 맹지은, 장영인 유희원, 최유리, 서정민 <공연 목적 및 구성특징> 희망찬 2015년 새봄의 꿈과 소망을 우리음악의 흥과 멋으로 그려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산시민들에게 새봄의 힘찬 기운을 북돋아드리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하여 현대적인 감성으로 우리 소리를 노래하는 젊은 스타소리꾼 김용우의 신명나는 무대와 새봄을 노래하는 젊은 소리꾼들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며,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칼로스와 쓰기라는 뜻이 그라피의 합성어로 아날로그적 느낌과, 밋밋한 글자들이 가지고 있는 평범함을 넘어선 독특하고 창조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글씨를 표현하는 예술의 한 장르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펼쳐지는 음악과 캘리그라피의 만남은 들을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입니다. 25현 가야금의 현란한 협주곡, 새봄의 역동성을 탱고로 표현하는 해금 협연곡 등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로 꾸며집니다. 아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새봄의 힘찬 기운을 한국음악의 진화된 모습으로 표현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춘음악회 “새봄(春), 국악에 빠져 봄(春)” 으로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지휘 : 유용성 1. 봄을 여는 소리 비발디 사계 중 봄 2. 25현 가야금 협주곡 "바람, 강" - 가야금 : 박지양 3. 새봄의 기운을 담아 펼치는 캘라그라피와 국악관현악 - 캘리그라피스트 : 이상현 4. 탱고를 위한 해금협주곡 “Dance of Moonlight" - 해금 : 현소연 5. 김용우와 함께하는 "아리랑 연가, 장타령" 6. 청장격려(淸壯激勵) - 소리꾼 : 김완아 맹지은, 정수지, 서정민, 유희원, 최유리, 장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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